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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5 1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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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로운 부여 준비위원회는 새로운 부여 준비위원회를 출범함과 동시에 22일까지 분과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전략과제 회의에 돌입했다. 

부여군청 별관 3층에서 진행된 분과별 업무보고에서 준비위는 첫날 19일 행정자치분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일 문화관광분야, 21일 복지환경분야와 농업경제분야, 22일 건설안전분야와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문제시책 발굴과 개선대안 등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25일부터 27일까지 현안보고 내용을 토대로 분과별 전략과제 토론을 거쳐 28일 총괄보고회를 갖고 세계적인 명성의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미래경쟁력을 높이는 농축산업, 행복한 경제공동체 잘사는 부여, 보편적 복지정책 행복한 부여,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 문화, 환경,친화도시 부여 등 5대 123개 공약 검토를 병행한다. 

최문락 준비위원장은 전반업무보고 사항에 대해 “당선인의 기본원칙은 기회균등과 성과중심 군정운영이며 민선7기 부여군정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약이행 방안과 정책개발 로드맵 완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부여 준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키 위해 부여군홈페이지에 민선7기 부여군에 바란다란 소통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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