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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5 15: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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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22일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여군 장애인복지팀을 비롯한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와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군장애인복지관, 부여군건강재활센터 자조모임 대표 등 전문가와 수혜자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의 자문을 바탕으로 수혜자의 욕구를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 상반기에 추진한 재활운동실과 작업치료실 운영현황, 재활과 사회참여 프로그램, 방문재활서비스, 재활보장구 대여, 장애발생 예방교육 등을 점검했다. 

또 지난 2017년 시행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등에 대한 토론과 함께 기관간 연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과 자문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갑수 보건행정과장은 "재활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유관기관의 정보공유와 장애인의 재활욕구를 파악, 장애인들의 재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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