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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4 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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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는 낙선인사를 통해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것은 모두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지지해 주신 시민에게 죄송함을 밝혔다.

 

이상욱 후보는 "많은 시민들께서 지지를 보내주셨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그 결실을 맺지 못했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이 있다면 민심이 너무 무섭다는 것이었으며 부족한 이상욱에게 너무도 많은 사랑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 사랑의 빚을 저의 부족함을 채워서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꼭 갚겠으며 한편으로 제가 부족해서 많은 분에게 걱정만 끼치고 고생을 시킨 것에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소중한 그 마음 가슴속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선거운동기간 제게 보내주신 열렬한 응원과 소중한 마음은 행복한 아산에 대한 33만 아산시민의 열망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욱 정진토록 하겠으며 아산시 곳곳에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되신 오세현 후보에게 축하를 드리며 선의의 경쟁으로 끝까지 함께 하신 유기준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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