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경내산면민회 고문 윤군호씨가 8일 굿뜨래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내산면 온해리가 고향인 윤 고문은 일제감점기 말 시대적으로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빈손으로 상경해 온갖 힘든 일을 하면서 성심함과 근면성을 인정받아 용산구 청파동의 새마을회장을 맡아 14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윤 고문은 재경내산면민회 이천우 회장에게 장학금 기탁 의견을 말했고 이천우 회장의 주선으로 부여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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