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과 세종보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금강문화관 설맞이 복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 고향을 찾은 가족 간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 사생작품 전시, 마술공연, 무술년 강아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세종보 주민커뮤니티센터에서는 민속회화를 주제로 한 지역작가의 미술작품이 전시돼 내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정해민 금강문화관장은 “설 연휴간 진행되는 금강문화관 설맞이 복잔치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내방객께서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