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에서 12일 읍면동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촌체험농장에서 발효식품 현장농업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농업 6차 산업 현장 견학과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식품 교육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에게 발효식품 보관을 위한 옹기 40여개도 보급됐다.
오현숙 회장은 “서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한 발표제품 개발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이번 현장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12개 읍면동에서 8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매년 50여 과제교육과 농촌지역의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