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09 17:15:3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고병원성 AI가 충남 당진, 천안까지 확대됨에 따라 8일 이재면 원장이 직접 유성구 축산 농가를 방문해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연구원은 지난 10월부터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소독차량을 투입해 축산농가 194호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또 갑천과 대청호 주변 등 19개소에서 야생조류 분변 278건과 조류사육농가 55호에 대한 AI정밀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AI 유입 방지를 위해 야생조류 분변과 농가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고 의심신고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7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