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오는 29일 시 문화회관에서 클래식의 대향연을 펼친다.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민선 7기의 힘찬 출발로 서산시의 발전을 염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연에 소프라노 김수연와 이화영 테너 신동원 바리톤 고성현 베이스 함석헌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이 대거 초청됐다.
특히 충남교향악단이 무료로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의 진수를 접할 수 있어 벌써부터 클래식 마니아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관람료는 S석 1만5000원이고 A석 1만원이며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 학생, 자원봉사자는 20% 할인된다.
예매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와 서산시 문화회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