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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7 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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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육묘실패와 기상재해로 인해 영농작업 시기를 놓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기영농을 추진토록 벼 예비육묘 2만상자를 지원했다.

올해 육묘기간 중 기상이 고온해 모의 웃자람이 심하고 뜸모 발생이 많아 육묘에 애로사항이 많아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공정육묘를 통한 고품질 모를 생산 공급하는 한편 이앙이 끝난 농가의 남는 모는 부족한 농가에 지원토록 연계해 주는 등 적기 이앙을 도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 부족 등 농가 애로사항을 제 때 해결해 줄 수 있어 다행이며 다목적육묘장에서 배추묘를 8월말 경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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