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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2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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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는 4일 예산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31일 예산여자고등학교부터 시작된 학교 등굣길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리플릿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위기 청소년의 범죄 예방과 선도활동과 청소년 근로권익을 보호하는 책자를 나눠 주며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등굣길을 조성했다.

특히 등교시간 이후에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과 단속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보호와 유해 환경의 문제를 성인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감시단은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캠페인 활동을 계획하고 특히 청소년들의 여름방학 시기에 맞춘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유원지 중심으로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군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경찰서, 예산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회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예산군 청소년들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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