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05 20:40:19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오천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서지역 선착장을 정비했다. 

오천면은 4일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와 청년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산도 내 3개 선착장 선촌, 저두, 초전의 갯벌과 이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바다의 수온상승과 조류관계로 미끄럼 낙상사고가 증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10여년 간 실시해오고 있다. 

김일곤 관광발전협의회장은 “원산도를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호도를 비롯한 삽시도와 고대도, 외연도 등에서 주민들과 함께 선착장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으로 관광객을 맞이 하겠으니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7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