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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17: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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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는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 주간을 맞아 조치원 전통시장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홍보부스 운영과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흡연 폐해를 알리고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행사는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실버금연홍보단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호기일산화탄소 측정을 비롯한 폐 나이 측정과 담배의 유해성분 판넬 전시 등을 실시하고 구강건강관리, 절주상담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조치원 전통시장 등 가두캠페인에서 확대된 금연구역과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 부과, 금연치료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이강산 소장은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흡연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버금연홍보단은 지난해 세종시보건소와 협약을 맺고 금연과 절주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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