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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1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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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올 여름철 꼭 가볼 만한 곳을 뽑는다면 단연코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꼽을 수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중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수상했으며 올해는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펼쳐지며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볼 수 있다. 

특히 주목받는 체험으로는 궁남지 연꽃등 띄우기로 궁남지 연꽃등 띄우기 체험은 관광객들이 직접 연꽃등을 만들 수 있음여 야간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와 함께 연꽃등을 띄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궁남지에서 낮에는 천만송이의 형형색색 연꽃에 취해 보시고 야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연꽃등을 가족과 연인이 함께 궁남지에 띄워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핵심 6대 프로그램인 세계연꽃 나라의 빛과 향, 연꽃 겨울왕국, 궁남지 천화일화, 사랑의 언약식, 연꽃나라 방송국, 궁남지 카누체험 등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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