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12-19 09:52:3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와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홍보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천 도시이자 현충사, 이순신장군묘, 맹씨행단, 외암마을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곡교천, 영인산, 신정호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한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2025~26 아산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시군별로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온천수 물티슈, 때타월, 마그넷 등 온천도시 아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아산시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을 상징하는 은행빵과 아산맑은쌀로 만든 달칩쿠키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간식 시식 코너를 운영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아산지회의 협조로 마련된 은행나무길 포토존에서 진행된 즉석 사진 촬영과 인화 이벤트 역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지 3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며 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멋진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56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