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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27 1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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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새로운 아산, 시민이 신나는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한 2024 아산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이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대상부터 동상까지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10인(팀)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 총1700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은 작품명 아산시립 용화 커뮤니티센터의 박성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어 금상은 백지훈 씨의 ON-ONE-ON과 홍승표 팀의 곡교천 Art River Underpass, 은상은 정시은 팀의 은행나무길에서 나랑, 너랑, 노랑과 김명숙 씨의 이순신 투구와 거북선을 활용한 로고, 강예은 팀의 영웅의 시간 속으로 이순신 장군과 마주하다가 수상했다.

 

동상에는 위정우 팀의 만추, 이종우 팀의 OWN OnyangWellNess, 박건 팀의 아산 곡교천 HUB, 주낙운 팀의 GROWING ASAN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아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오는 12월 2일까지 8일간 전시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이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기회 확대와 인식 변화를 통해 디자인 저변 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아산시가 아름답고 풍요로운 도시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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