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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17: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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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친의 뜻을 이어 10여년 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당진시 순성면에서 청송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심인섭씨가 주인공으로 올해도 지난 7일 순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소고기 51세트를 기탁했다.

심인섭씨가 이처럼 나눔 실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그의 부친인 심상진 씨가 2007년부터 쌀 100㎏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를 이어 실천하게 됐다.  

순성면은 심인섭 씨가 기탁한 소고기 선물세트를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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