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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18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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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을 방문해 이기수 공장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조 권한대행은 “현대자동차는 전세계 친환경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그중심에 아산공장이 큰 역할을 담당해 아산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지역 주민, 단체,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1월2일부터 서해선 인주역이 개통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포함한 아산 서북부권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변 진입도로의 확장 공사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아산공장장은 “국제 정세의 변화와 자동차 산업의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발생할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아산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은 1996년 설립해 면적 약180만㎡의 대규모 공장에 3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약30만 대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 차종은 쏘나타, 그랜저, 아이오닉6이며 올해 12월부터는 아이오닉9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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