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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0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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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9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기 전국 세팍타크로대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세팍타크로협회와 예산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대회에 10개 종목 78개 팀 선수와 임원 600여명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더블 이벤트와 레구 이벤트, 쿼드 이벤트 등 3개 부문에서 고등부, 일반부, 대학부가 경기를 치렀고 가장많은 12개 팀이 실력을 겨룬 더블 이벤트 고등부 종목에서 부산체고가 1위, 고등부는 순천전자고가 1위를 차지했다.

레구 이벤트 일반부에서 경북도청, 일반부는 부산환경공단, 대학부은 목원대, 고등부은 부산체고, 고등부는 서천여고가 1위를 차지했으며 쿼드 이벤트 일반부은 경북도청, 일반부는 부산환경공단, 대학부은 경희대가 1위를 차지해 더블이벤트, 레구이벤트 고등부에 출전한 삽교고등학교는 입상하지 못해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전국 세팍타크로대회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다행이고 예산군을 방문한 선수와 임원 분들이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든 대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월 전국세팍타크로 대회까지 총 4개의 전국대회를 개최했으며 대회 개최 시 관내 숙박 및 식당을 이용토록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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