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배방읍에 위치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제35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다중이용시설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코자 비상구와 소화전앞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시설내 위기 상황 매뉴얼과 훈련 현황을 함께 점검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시설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물과 장바구니 등 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시설과 대피로 위치 확인 등 안전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토록 안내했으며 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아산시의 안전수준을 한층 높이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