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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30 1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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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도시침수대응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국도비 보조금 197억원을 확보했다.

 

도시침수대응사업은 도심지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 문제를 해결키 위한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 동안 도심지 상습 침수지역을 개선키 위해 배방지구(공수리, 북수리)와 온양 원도심 3개 지구(모종 용화, 온양2, 5동, 온천동) 등 총4개소에 도시침수대응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방지구는 총사업비 483억원으로 2022년 3월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48%로 내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며 온양 원도심 3개 지구는 총사업비 997억원으로 현재 실시설계중이며 내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키 위해 도시침수대응사업 신규 발굴과 더많은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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