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관내 787세대, 총사업비 3219억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600번지 힐스테이트자이 아산센텀)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 방문단과 현대건설(주)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 고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