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아산배방LH15단지에서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세교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코이앙상블의 식전공연, 축사, 테이프커팅, 기관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그 동안 시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동복지관을 아산탕정LH7단지에서 운영해 왔으며 9월 아산배방LH15단지로 이전하면서 세교복지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상시 운영케 됐다.
이번에 개관한 세교복지관은 연면적 509㎡ 규모로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배방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실상부한 거점 종합복지관으로서 역할을 수행케 된다.
박 시장은 “LH15단지 주민분들의 성원으로 세교복지관이 개관케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교복지관을 통해 배방지역 주민들에게 더많은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등 효도시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관식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