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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0 17: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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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본격적인 식생활교육 실시를 앞두고 31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2018 세종시 식생활교육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식생활교육 관련기관과 단체를 비롯한 교육청, 참여 학교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해 지역 식생활교육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대 윤지현교수의 해외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사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식생활교육 정책 특강과 2018 세종시 식생활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로컬푸드 식생활 체험 등 정책공유와 공감대 확산의 자리로 마련된다. 

세종시는 올해 식생활교육에 2억원을 투입해 농업과 농촌 연계 식생활교육을 비롯한 초등 바른 식생활 창의적 활동 교육과 고령자 건강밥상 교실,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위한 식생활교육, 영유아 맞춤형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바른밥상·밝은 100세 시민캠페인 등 총12개의 사업을 추진하며
충남대 식생활교육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운식 농업정책관은“식생활 교육은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싱싱문화관을 중심으로 세종형 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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