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9-09 22: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차별화된 도시농업 체험상품 발굴을 위해 도시농업고 농업인 9개 단체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김제 등 2곳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버려지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본다는 자원순환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겨 도시농업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코자 제2회 김제 새로보미 축제를 견학했다. 

 

또 드림뜰힐링팜(완주군 소양면)을 방문해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 체험교육을 통해 2025년 개최되는 제4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와 도시 치유농업 연계방안을 모색코자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번 현장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여 단체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54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