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운영한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 프로그램으로, 갱년기 증상 개선과 우울감 감소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해당 사례는 갱년기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여군민중 만40세부터 64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할수 있도록 명상과 기체조, 원예수업, 한방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폭넓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의약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