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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4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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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방지키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22개 병의원과 22개 약국은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으로 지정돼 운영된다.

 

추석 연휴 동안 보건소와 보건진료소가 응급상황실 운영을 확대하고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과 부여군청 누리집, 보건소 상황실을 통해 안내 받을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 제공 앱을 통해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비상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성묘시 벌 쏘임과 뱀물림 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보건기관이나 병의원을 방문해 치료받거나 쇼크 발생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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