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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4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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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산시가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최초 모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와 성공적 운항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해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도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키 위해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총51개의 과제가 도에 접수됐으며 이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21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도민 투표, 현장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선정됐다.

 

시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을 유치하고 올해 5월8일 성공적으로 출항했으며 충남 최초로 해외 입출국하는 새역사를 창조했다.

 

이완섭 시장은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구축키 위한 적극행정의 결과며 충청권 최초 서해를 깨운 국제 크루즈선 취항이 충남도에서 빛나는 우수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8월9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롯데관광개발㈜과 2024년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국제 크루즈선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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