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자전거도로 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군은 이번 공사로 내포 혁신도시와 삽교읍을 잇는 자전거도로와 진출입도로 62m를 개설했으며 단절된 삽교읍과 내포 혁신도시를 잇는 도로가 새롭게 탄생했다.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난 3월 착공해 약3개월만에 준공됐으며 군은 이번 사업으로 안전한 원도심 방문을 유도하고 신도심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생활 편익에 기여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도로 개설을 통해 이용객이 더많아지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