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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2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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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신뢰받는 토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지적측량 검사를 확대한다.

 

지적측량은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커나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를 지상에 복원하고 토지를 2필지 이상으로 분할키 위해 시행한다.

 

그러나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측량을 실시하고 측량 검사기관인 예산군이 비대면 방식으로 측량성과 검사를 진행키 때문에 소통 부재로 종종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보완키 위해 군은 현장에서 직접 토지소유자와 측량 수행기관과 검사기관 간 의견 교환과 소통이 용이할수 있도록 지적측량 기준점과 토지 분할선의 경계점 표지, 도상과 지상경계를 확인하는 가운데 측량검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측량 수행자에게 폭염경보시 충분한 물섭취와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철저한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있으며 지적측량 현지검사를 통해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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