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15개 시군에서 열린 다양한 지역 축제를 사진으로 만나볼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월18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생동감 넘치는 지역 축제 현장을 주제로 올해 3차 전시회를 진행한다.
작은 미술관은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도록 2019년부터 운영중이다.
3차 전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회원들의 작품 32점을 볼수 있으며 앞서 1차 전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푸른 자연과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회화와 조각을 2차는 6월부터 8월까지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의 홍보는 물론 부득이하게 축제 현장에 가지 못한 도민분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축제를 즐기실수 있도록 전시 기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