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군민 폭염 피해 예방과 버스를 대기하는 주민을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냉방기를 6월부터 가동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버스 승강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속 지친 군민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버스 대기 장소와 쉼터 장소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이용객이 만족을 표하고 있다.
군은 대중교통 수요가 높은 스마트 승강장을 포함한 21개소에 대해 폭염 종료시까지 냉방기를 가동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버스 승강장이 무더위속 주민들의 쉼터로써의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냉방 등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폭염 발생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 더위를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