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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16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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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2024년 국가 암 검진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24년 검진 대상은 짝수년 출생자로 남자는 40세 이상, 여자는 20세 이상이며 검진 암종별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으로 대장암은 출생 연도에 상관없이 50세 이상이면 매년 검진받을수 있다.

 

국가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관내 검진 기관은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성요셉가정의학과의원(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성모의원(간암, 유방암), 서울연합내과의원(위암, 간암) 등 4개 기관으로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대장암 대상자는 채변후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아직까지 검진을 받지 않으신 대상자분들은 조기 검진을 통한 적기 치료로 완치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없기를 바라며 연말 검진자 쏠림 현상에 따른 혼잡과 검진 예약 실패 등을 피해 미리미리 검진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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