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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14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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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올여름 충남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도에 전달했다.

 

도는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민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한국중부발전에 감사드리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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