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55명을 대상으로 역랑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노인복지센터에서 수행하는 복지서비스 종사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의견을 청취코자 마련됐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 인구의 43% 이상이 65세 이상으로 해마다 어르신 돌봄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현장에서의 활동 여건을 개선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