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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13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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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경귀 시장이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활용한 2025-26 아산 방문의 해 사업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산 방문의 해는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2025-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 추진되는 큰 기획이며 도로 정비와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등을 추진할때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갖춰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어 “아산 방문의 해는 아산시가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다시 주목받을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중앙부처, 2025-26 충남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충남관광재단 사업과의 시너지가 중요한 만큼 상위 기관 추진 관광사업과 아산시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말했다. 

 

이어 “금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막바지 준비를 철저히 하고 5일간 열리는 큰 행사이니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마무리될수 있도록 전부서는 막바지 홍보와 준비에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회의는 관내 등산로 정비,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신규 공공시설내 영유아 공간 안전설비 확충, 김장나눔 행사 확대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박 시장은 “더위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아직 폭염과 폭우 대비에 대한 긴장을 놓을순 없는 상황이며 특별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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