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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9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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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문예의 전당에서 여름맞이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참여를 독려키 위한 것으로 가두 행진과 쿨맵시 캠페인, 탄소중립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홍보부스에는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해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하고 탄소중립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당진시의 탄소중립 실천확산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쿨(COOL)맵시 캠페인은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냉방기 온도를 올려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탄소중립 실천확산 캠페인이다. 

 

이외 저탄소 명절 나기, 겨울철 온맵시 캠페인, 새로이 캠페인(옷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일수(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의 수)와 강우강도가 평년에 비해 증가하며 기후 위기를 체감할수 있으며 많은 시민이 냉방기 온도 올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기 이용 등 생활속 작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생활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이후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당진시생활음악협회 등이 주최하는 쿨맵시 사진전 시상, 치맥콘서트,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돼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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