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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8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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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특별시사회를 오는 16일 오후 8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시사회는 제작사 히든시퀀스가 주최하고 당진시, GS EPS, 현대제철이 후원하는 행사로 당진 지역을 주무대로 촬영된 드라마를 소개하고 제작에 도움을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코자 마련했다. 

 

특별시사회는 변요한, 고보결, 김보라 등 주요 출연 배우가 참석할 예정이며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15세 이상 시민은 9일 오후 2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에서 1인 2매까지 예매할수 있다. 

 

예매한 시민은 16일 오후 4시부터 대공연장 예매 창구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발권할수 있으며 또 디지털 취약계층은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오는 16일 MBC 금토드라마로 첫 방영되는 백설공주는 역추적 범죄 스릴러 장르로 사라진 기억을 되찾기 위한 한남자의 사투를 담아낸 드라마다. 

 

변영주 감독의 연출로 당진에서 총9개월간 제작진과 배우가 상주하며 전체 분량의 80% 이상을 촬영한바 있으며 면천읍성, 솔뫼성지, 면천 저수지, 합덕시장, 남산공원, 호서고등학교 등 드라마를 통해 당진의 곳곳이 소개될 예정이다.

 

제작사 이재문 프로듀서는 “당진시와 시민들의 협조속에 제작돼 배우와 제작진들은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작품의 후원자였던 시민들과 첫 방송을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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