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08 16:30:2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올해 부자농촌 만들기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새기술 보급시범사업으로 6개 분야 59개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차산업 혁명 시대 융복합 신기술 실용화 촉진, 지역소득작목의 확대 발굴과 새기술 보급, 혁신적인 농업인 교육을 통한 부자농촌 역량 강화, 농업 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건강한 소비 풍토 조성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정했다.

지난 7일 열린 청양군산학협동심의회에서 미래역량, 6차산업, 귀농귀촌, 작물환경, 소득작물, 산야초 등 6개 분야의 59개 사업에 대해 심의를 마쳤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범사업과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역신문, 홈페이지, 이장 공문발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분야별 담당자가 신청 농가 현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적합성 여부를 조사한 후 심사기준에 의거 평가를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확정된 시범사업은 사업특성에 맞게 조기 추진하고 효과가 검증된 사업은 지원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업기술을 한 단계 높여 과학영농 실천으로 소득 향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