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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7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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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시민의 자발적 신고와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안전신고 우수활동자를 포상키 위해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사항중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하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우수사례는 인도 시설물 파손, 도로 아래 토사 유실, 선착장 안전 펜스 파손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침해를 방지할수 있는 안건들로 심의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고자에게는 10만원의 상품권이 포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안전 신고는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를 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지정하고 호우와 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등에 대한 안전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생활속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키 위한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통해 안전신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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