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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7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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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센터 중강의실에서 농업인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진흥청, 동아오츠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농촌진흥청, 동아오츠카, 대한적십자사가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번째로 지자체와 함께 벌이는 캠페인이다. 

 

진흥청과 동아오츠카는 온열질환 예방법을 교육하고 안전 물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큰호응을 얻었다.

 

또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자 참여 농업인 130명이 농업인안전365 캠페인을 전개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온열질환 캠페인의 첫시작을 당진에서 하게돼 뜻깊으며 진흥청과 동아오츠카, 적십자사의 지원에 힘입어 농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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