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군부대와 함께 서산시 지곡면 서해안 일대에서 전부대 해안수색정찰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작전은 서해안 해안지역에서 북한 침투와 밀입국 가능성을 고려해 유기물과 선박 흔적 유무를 확인키 위한 것으로 논산시 드론공간정보팀의 줌카메라와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영상을 실시간 중계해 해안가 수색 정찰 등의 상황을 지휘통제실에서 신속하게 판단할수 있었다.
논산시 토지정보과 드론공간정보팀은 지난 6월 국지도발과 전면전 FTX 전술훈련에 참여해 드론을 운용한바 있으며 오는 8일 재난상황시 현장상황 공유와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충남도, 논산시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 연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투입함으로 신속하게 지휘통제가 이뤄질수 있을 것이며 군부대와 협력해 시민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