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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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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성군내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복지소외계층 22가정을 찾아 회원들이 직접 방문 상담하고 그 분들의 욕구를 충족토록 지원 대상자 입장에서 맞춤형 서비스와 생활용품 지원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의 발굴로 장애인가구와 한부모가정, 외로운 노인가정과 위기가정에 단순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따뜻한 정으로 외로움을 달래드리려 몸으로 실천하고자 했으며 홍성군청 복지정책과와 각 읍면의 복지담당 주무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공지원과 중복을 피해 지원 할 수 있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쌀, 휴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류와 아동의류 가전제품으로는 전자렌지, 냉장고를 구입 전달했다.

우리은행의 민간자원 연계로 홍성군내 대상자를 발굴해 그 분들께 조그마한 물품이지만 계속사업으로 수행해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소외계층 발굴에 헌신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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