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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1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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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중고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중요성과 농심을 배울수 있는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해 큰호응을 얻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소년 농업교실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생명산업인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철농산물인 감자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제과제빵 세계를 소개키 위해 마련됐다.

 

농업교실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농업교실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농업에 대해 알게 됐고 그 동안 반찬과 과일로만 알았던 감자와 블루베리로 빵을 만들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다양한 농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농업과 가까워질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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