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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30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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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각부서장과 고광철, 박기영, 박미옥 등 공주지역 충남도의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시는 공주문예회관 리모델링 사업, 지방정원 조성사업, 청룡천과 마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4개면(의당, 정안, 이인, 탄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1단계), 국도23호(신공주대교) 연결로 설치, 유관순 교육관 건립 등 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금강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건립과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 등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업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2025년 예산 확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도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들을 원활히 추진키 위해 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도의원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정책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 도의원은 “주요 사업들에 대한 충남도 차원의 지원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가교 역할에 매진하겠으며 시 집행부와 의견 공유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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