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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9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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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세미나실에서 LH와 추진하는 핵심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와 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과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무팀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등 22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도안과 둔곡지구 등 준공 사업지역내 미분양토지 분양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지원키로 하고 LH는 동구 소제지구 주거환경사업과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최영준 시 도시주택국장은 “협의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해 협력사업 추진에 신속히 반영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협력과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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