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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4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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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최원철 시장이 올해 본격 운영중인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살폈다.  

 

최 시장은 의당농협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 의료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발걸음을 한 의당면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주민의 건강을 위해 추진되는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공주시는 충남도 12개 선정 시군중 가장 많은 1억4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그 동안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 협력해 유구읍과 탄천면, 정안면, 사곡면에 이어 의당면까지 총5개 의료 취약 농촌지역을 찾아가면서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11월에는 신풍면을 찾아갈 예정이며 올해 총1200여명의 시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검진은 양한방 진료, 안과와 치과 검진, 물리치료 등이며 질병 관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 지원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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