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군청 추사홀에서 예산군 직접일자리 사업 근로자와 담당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키 위한 2024년 하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신혜리 과장은 현업 근로시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안내했으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시행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교육으로 근로자와 관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키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관내에서 단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키로 뜻을 모았다.

최재구 군수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여러분의 노고로 군정 운영에 큰도움이 되고 있으며 근로자는 각자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자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각별히 유의키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와 예산형 청년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3개 분야 115개 사업에 모두 185여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