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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2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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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마들렌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나누는 행사를 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10차례 공주시에서 운영한 쌀 베이킹 전문자격 취득 과정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이 그 동안 키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마련됐다.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회원 15명은 이날 정성을 들여 만든 마들렌 300여개를 신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데 이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협조로 총9개소에 전달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어린 친구들에게는 그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돼 걱정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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