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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9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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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삽교호 관광지에 있는 100번지 콩카페가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임동신 경로장애인과장, 박미란 당진시니어클럽관장,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5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100번지 콩카페는 신평면 삽교호 관광지에 있는 카페로 지역 어르신 20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음료 제조와 판매 등 카페 운영을 하며 대표 메뉴는 우리콩으로 만든 아이스 콩라떼, 콩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이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직접 수제청을 담가 판매할 예정이다.

 

당진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 현재 24개 사업, 1224명의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수 있게 도와주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하는 100번지 콩카페외 GS25 시니어스토어, 또와맛집(분식점) 등과 같은 당진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계속해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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