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새마을회는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농가를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산시새마을회 회장단과 회원 35명은 이른 아침부터 논산시 양촌면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 4동을 정리하고 주택의 가재도구를 밖으로 꺼내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함께해 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빠른 시간에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2023년 공주시 수해 현장을 비롯해 지역의 재난과 재해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